사무실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걸어서 5분 이내인 늘픔은 자주 걸어서 이 거리를 다니곤 합니다 자꾸 하나씩 빼먹고 출근하다 보니... 사람이란 게 관심이 있는 것만 보이길 마련인지라 호프집을 운영할 때는 길에서 호프집만 보였고 공인 중개사무소를 운영할 때는 길에서 공인 중개사무소만 보이죠 그러다 보니 매번 보긴 하지만 뇌리에 박히지 않던 이곳을 덥다는 핑계로 들어가 봅니다 밖에 보이는 이 가격인 진짜인지 확인해 보려고요 태장동 멕시카나 13,000원이라니?
옛날에 내가 아는 멕시카나 브랜드의 느낌은 이렇게 세련된 느낌이 아니었는데 무슨 카페 같은 인테리어에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리에는 박히지 않던! 지나가면서 우와 이 가격 실화냐?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정작 치킨이 먹고 싶을 때는 기억이 안 나고 여기저기 배달 앱의 할인가 높은 치킨이 어디인지 만을 검색했었다죠? 배달 앱만 보다 보니 방문포장 할인 2,000원도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