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퇴근길에는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하늘과 땅의 모든 더럽고 지저분한 것들을 싹 쓸고 내려가주는 비... 덕분에 퇴근하는 마음도 조금은 센치해지기도 하고 기분이 낮게 가라앉네요 오늘은 살짝 감성적인 마음을 안고 가습기살균제 사건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찾고 피해 제보 및 상담을 할 수 있는 전화번호까지 알려드리려 합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1994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가습기살균제는 2011년에 산모나 영유아 등이 폐손상으로 사망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011년 11월이 되어서야 가습기살균제의 독성이 확인되면서 제품의 수거와 판매 중단이 내려졌지만 옥시레킷벤키저와 홈플러스등에게 5천200만원의 과징금만 부과되었죠 제 어머니께도 가습기를 쓰고 계셨는데 아무래도 가습기살균제는 '살균제'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꺼림직하다고 안 쓰시고 손수 물로 세척을 하셨고, 지금까지도 그 결정에 가슴을 쓸어내리십니다 아무것도 ...